하셀트에 있는 일본정원
요즘 벨기에에 부활절 방학이에요. 부활절 방학때 한국 친구와 저는 집에서 공부하고 쉬어요. 재미있는 것을 이야기를 못 했어요. 그렇지만 어제 일본정원을 보러 하셀트에 기차로 갔어요. 하셀트에 있는 일본정원 베네룩스 안에서 제일 커요. 아름답지만 기차와 날씨가 힘들었어요.
기차역 화재
어제 우리는 사람들을 피하고 싶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어요. 일찍 일어나기가 정말 싫지만 많은 인파는 더 싫어요. 7시 50분에 브뤼셀 남역에서 도착했어요. 거기에서 나쁜 안내 방송을 들었어요. 브뤼셀 중앙역 안에서 화재 났으니까 기차들이 많이 연착하고 몇몇 기차는 취소됐어요.
벨기에 기차를 타기 가끔 정말 힘들어요. 남역 안에서 40분동안 못 떠났어요. 그리고 남역부터 북역까지 40분 걸렸어요. 보통은 5-10분 걸려요. 3시간 후에 결국 하셀트에 도착했어요. 힘든 기차 여행 때문에 우리는 이미 너무 피곤해졌어요. 하셀트 기차역에서 일본정원까지 가기가 더 쉬웠어요. 단 15분 걸렸어요.
일본정원
일본정원 표는 5 유로예요. 처음으로 일본정원을 방문했어요. 우리는 늦게 와서 안타깝게도 많은 꽃을 못 봤어요. 일본정원은 그래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조용했어요.
일본정원은 작은 일본 축소판이에요. 그래서 연못, 작은 개울가 그리고 다른 일본 나무들이 있어요. 거기에 있는 일본 나무는 아름다웠어요. 친구는 일본 사람들이 나무의 잎을 튀겨 먹는다고 이야기했어요. 친구는 그 잎을 먹기 좋아해요.
그날 코스프레 이벤트가 일본정원 안에 있었어요. 많은 사람이 아니메와 만화 캐릭터를 입고 있었어요. 그날 처음 봤어요. 그리고 일본 음식과 코스프레 가판대가 있었어요. 우리는 돈이 없어서 스낵을 (도미빵을) 먹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 슬펐어요.
하셀트에 있는 일본정원은 많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추천할 수 있어요. 표는 조금 비싸지만 벨기에 안에 독특했어요. 여름에 아마 우리는 또 갈 거예요.

하셀트에 있는 일본정원 사진